삼키는 말

눈물이 됩니다

by 모닝페이지

삼키는 말/박미희


보고 싶다는 말

그립다는 말

가슴에 넣습니다


문득문득

목소리 듣고 싶어


핸드폰을

누르고 싶어도


안으로만

안으로만


담습니다


하고 싶은 말

삼키다 보면


어느새

눈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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