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윙크하네요
오늘은
외로움이 나에게
살짝궁 윙크를 보낸다
자기와 함께 있어 달라고
늘 바쁘다는 핑계로
앞만 보며 걸어왔는데
내 마음속 깊은 외로움이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게 속삭인다.
비가 와서 일까요?
유난히 외롭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오네요.
즉흥적으로 쓴 시이지만 당당하게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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