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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기도

2025년 05월 06일 화요일

by 손영호

세상에서 받은 상처로

고뇌와 고통에 빠진 한 영혼

그 영혼을 위해 기도했다.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며

최선을 다해 보지만

좀처럼 길은 열리지 않았다.


어느 날 밤

그 영혼을 살려달라는

절규의 기도가 흘러나왔다.


바로 그 절망의 벼랑 끝에서

생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그 영혼의 회복이 시작되었다.


한 영혼을 위한 절실한 기도

그 영혼의 회복과 구원

그 모든 것은 믿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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