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5일 화요일
나의 존재 이전에 셀 수 없이 많은 길이 있었고, 그 길 위에는 크고 선명한 이정표가 있었음이다.
그리고 나에게 그 길과 이정표를 볼 수 있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고, 걸어갈 수 있고, 선택을 고칠 수 있는 씨앗이 심어져 있었음이다.
그 씨앗을 썩게 한 비와 바람 그리고 빛은 나로부터 난 것이 아니기에, 그 씨앗이 새로운 생명이 되어가는 것은 결코 나의 자랑이 될 수 없음이다.
오늘 이 아침, 빛이 가득한 그 길을 걷고 그 길을 닮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고린도전서 1:29-31]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So no human being can brag in God’s presence. It is because of God that you are in Christ Jesus. He became wisdom from God for us. This means that he made us righteous and holy, and he delivered us. This is consistent with what was written: “the one who brags should brag in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