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9일 화요일
그 어떤 일이 닥쳐도 큰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힘에 의지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중심이 된 정의를 위하여 힘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나만의 유익을 위하여 그 어떤 힘도 쓰지 않기로 했다.
늘 긴장 속에 살아온 인생, 이제 그 힘을 빼기로 했다.
이제 그럴 때가 되었다.
50세에 퇴직 후, 바라던 길을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