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해 미친 거 또 떴네
재미있는 신조어를 봤다.
" 둥근해 미친 거 또 떴네 "
월요일 아침, 또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야 할 때 쓰는 말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나도 월요일이 반갑지는 않다.
그러나,
토요일 어느 날 둥근해 미친 거 또 떴네 저 사진을 처음 본 순간
기분 좋게 월요일을 기다렸다.
월요일 아침 내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고 싶었으니까!
아침 일찍 일어나 제일 먼저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고 혼자 킄킄거리며 흐뭇했다.
이렇게 사소한 걸로 오지 않았으면 하는 월요일을 기다리는 날 도 있다는 걸 한 번쯤 생각해 보면
오늘 하루쯤, 아니 잠깐이라도 정신건강에 해롭지 아니할까
아침에 눈떠서 회사에 가기 싫다면 또는 학교에 가기 싫다면
주문을 한번 외워보길 바라보고 싶다.
" 둥근해 미친 거 또 떴네 "
피식 웃음 짓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