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목욕하는 모습보고 더위를 잊습니다
목욕하는 참새
인제 무더위가 시작되려나요?
햇살이 무섭게 내리 쬐이네요. 더위가 걱정이 됩니다.
연못에선 수련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나갔더니 나무들이 진초록으로 나뭇잎을 키우고 있습니다.
흠뻑 수분을 흡수한 나무들이 햇살의 힘까지 받아 기세등등합니다.
쉬나무도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그 밑으로 걸어가는 나만 쪼그라진 모습이네요.
왠지 위축되어 걸어가다가
잠시 멈췄습니다.
조잘거리는 소리에 발길이 멈춥니다.
한참을 넋이 나가서 보고 있다가
사진을 찍으며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참새들이 목욕하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