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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실행해버렸지 뭐야! 그래, Just Do 잇지"

내면에 심는 꽃과 나무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by 셈끝실행

Just Do 잇지. 러닝 챌린지 121일차


나는 매일 5km를 달린다.


달릴 때마다 나는 내 마음속에 작은 씨앗을 하나씩 심는다.

이 씨앗은 때론 꽃이 되고, 때론 나무가 되어 내 안의 풍경을 만들어 간다.


꽃과 나무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물이 흐르고,

맑은 물이 흐르니 새들이 날아와 노래를 부른다.

마음도 삶도 이렇게 자연의 순리와 다르지 않다.


꾸준히 좋은 생각과 좋은 습관을 내 안에 심어가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속에도 맑은 물이 흐르고,

잃어버렸던 삶의 기쁨과 긍정이 되돌아온다.


내가 지금 심는 작은 습관 하나가,

언젠가는 내 삶 전체를 바꾸는 커다란 숲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내면에 심는 꽃과 나무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오늘도 묵묵히, 꾸준히 달려가며 나만의 숲을 가꿔본다.

함께 외쳐봅시다.

"실행해버렸지 뭐야!"

"그래 JustDo 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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