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는 한계를 느낄 때까지 뛰고,선수는 한계를 느낄 때부터 뛴다.
Just Do 잇지. 러닝 챌린지 142일차.
"아마추어는 한계를 느낄 때까지 뛰고,
선수는 한계를 느낄 때부터 뛰기 시작한다."
좋은 아침, 밝게 빛나는 일요일 아침이다.
오늘은 3일 만에 다시 러닝을 하니 기분이 참 좋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마다 살아 있다는 감각이 온몸을 감쌉니다.
특별히 오늘은 친구와 함께 달린다. 함께 달린다는 건 단순히 발걸음을 맞추는 것을 넘어,
같은 방향을 향해, 같은 심장박동을 느끼며 달려가는 일입니다.
대화 없이도 전해지는 응원,
앞으로의 길을 향한 묵직한 격려가 러닝의 리듬에 실려 다가옵니다.
그는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걷고 있고,
나는 그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오늘 이 순간을 달립니다.
"아마추어는 한계를 느낄 때까지 뛰고,
선수는 한계를 느낄 때부터 뛰기 시작한다."
오늘 나는 그 말을 가슴에 새기며
우정과 열정이 만난 아침,
이런 하루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할게.
함께 외쳐봅시다.
"실행해버렸지 뭐야!"
"그래 JustDo 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