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 채움이 균형의 아침."
"비움과 채움이 균형의 아침."
05시30분.
고향 바다의 공기엔 내가 아는 냄새와 온기가 있다. 트랙보다 먼저 마음이 풀린다.
가볍게 스트레칭, 상·하체 근력으로 몸을 깨운 뒤 해안을 따라 천천히 달린다. 습기와 열기까지 오늘의 질감으로 받아들인다. 리듬이 붙자 생각은 잦아들고, 사유만 남는다.
땀을 닦고 한입 베어 문 아보카도는 크림처럼 부드럽다. 좋은 지방은 에너지를 천천히 태우고, 느긋한 씹힘은 하루의 속도를 낮춘다. 운동과 식사, 비움과 채움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아침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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