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그리고 여인과 함께
오늘부터 방학.
하루종일 작업을 했다.
술한잔 그리고 여인.
용인국제 아트페어에 모시고 나갈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그작품들과 함께 하기 위해
칵테일 위스키 사워를 만들었다.
그리고
냉동실에 지난주 사다 둔 대구포를 꺼내어
나를 위한 안주를 만들어
고이 모셔둔 청자 꽃모양 접시를 꺼내어
대구포. 전을 올려놓았다.
그럴싸 했다.
오늘 힘들게 몰입해서 작업한 보람이 있었다.
상큼한 레몬을 즙을 내어 많이 넣었더니 시큼하지만 위스키의 쓴맛을 가려주어 목에 샤워하듯 시원스럽게 넘어갔다.
조금있으니 몸에 에너지가 발생한다.
알콜 효과.
술한잔 그리고 여인
셀카를 찍었다.
여러컷.
재미있었다.
내표정이 밝아서 좋다.
술한잔 그리고 여인.
나는 그여인을 사랑한다.
2025.6.26.p.m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