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너머의 시선 전시
공립 내설악 인제미술관
경계를 넘어 전시
양평 라움숨 갤러리 전시 철수 후 내친김에 두달간 전시하는 9월까지~
인제 미술관으로 갔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한선생님.
우리는 서로 큰소리로 웃었다.
반가워서~~
선생님은 학예사답게 꼼꼼하게 작품설명을 해주셨다.
찬찬히 전시를 관람하는데
아이들이 와서 전시관람할때 내작품을 보며
그물에 덧씌운 이작품은 왜그물을 씌워났냐고 안에 있는 사람이 그물에 낚인거냐고 질문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낚인게 아니고 낚일려고 한거라고 하니까 웃으시먼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하며 함께 웃었다.
건물안에 통하는 사람둘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관람하니 참 좋았다.
오래간만에 웃은것 같다.
속이 시원한 웃음.
밝은사람 둘이 있으니 좋은시너지가 나오나보다.
한선생님은 오프닝때 단체식사했던곳을 안내해 주셨고
거기서. 식사를 했다.
그리고 바다를 봤다.
내가 좋아하는 바다를.
뜨거운 태양아래 잔잔히 머물러있는 바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