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목공전문가

아름다운 부부예술가

by 김애옥

섬유작가님의 이미지는 아름다웠다.

남편분은 찐 목공전문가.

너른나무 오리집안에는 안과밖의 조화를 참 잘 이루어진 공간이였다.

남편분의 공방을 볼 수있게 허락해주셨다.

우리는 공방안에서 진정한 땀을 흘리며 작품을 하나둘 만들어 낼 수있는 전문가 공방을 보며 탄성을 질렀다ㅎ

정말 나무를 좋아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렇다.

이곳에서 창작의 열정을 쏟아내시는 참한~~남편분의 인사에서

그분의 손길이 닿으면 뚝딱 생필품이 나올것 같았다.


아내분은 부드러운 섬유로 그림을 그리고

남편분의 딱딱하고 숨을 쉬고있는 목재로 생활속에서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중간중간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몸에좋은 정갈한 오리요리를 내어주고,

틈을 내어 꽃밭을 가꾸고,

볕이 잘드는 너른 마당에 가마솥과이 얹어진 화덕 또한 예술이였다.


정말 두분예술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초대

영원히 기억될것 같습니다.


다 나오면서 화진작가님의 작업실에서 마구 셀카를 찍었다.

어린애처럼 이리저리 셀카찍는 내모습을 바라보며 빙그레 웃고있는 작가님.

1박2일의 일정이 없었다면

멋진초대는 이루어지지 않았을것이다.


이렇듯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길에는 뜻밖의 멋진 만남을 거부할 이유가

1도 없다. 받아들임이 한수얻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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