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바위그림 번개형제

by 김애옥

오늘도 지도로보는 타임즈 역사를 읽고있다. 읽다보니 오스트레일리아가 나왔다.

우럽인과 접촉하기 이전의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세아니아 챕터이다.


해수면이 낮아 태즈메이니아와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뉴기니가 연결되었던 약 5만년전에 처음으로. 사람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탐험했다는 책내용이다.


홍적세에 오스트레일리아세 살았던 사람들은 붉은 황토를 사용하여 정교한 바위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림이란 인간이 표현하고 싶어하는 내용을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도구였나보다.

그런데 현대에서는 그림그리는 작업이 왜 어렵게 느껴지는걸까?

나에게는 그렇다.


자연스러운 나만의 방식대로 그릴때 걸리는 그 무언가가 있는것.

차차 사라지길 기대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렇다.


여기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역사를 논하는건 그렇고

지금 아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중이다

여행지를 찍어 보내온 사진들을 보니 아들이 있는곳이 참 멋지구나 하는 생각과 오늘 읽은 내용이 연결되면서 문명화된 오스트레일리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한켠든다.


아들은 말레이시아에서 삼성전자 제품 판매 전략을 위한 광고차

쿠알라룸프에서 6개월간 뼈빠지게 일하고 2주간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을 하고 있는중.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이 광고 카피가 떠오른다.


그래 뼈빠지게 열심히 일했으니

자신을 위한 휴식이 필요한거지.

난 아직도 뼈빠지게 일하고 있는 상태

지금 이순간까지.


달콤함보다는

뼈빠지는 고뇌와 인내가 더 새롭게 느껴지는 이 마음은 뭘까?

수없이. 쏟아내는 생각들이 날 쉬지 못하게 잡아당기는것 같다.

휴식=작업

이렇게 공식화해야 마음이 편한건가?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의도하지 않았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