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하지 않았던 만남

나자신에게 보내는 메세지

by 김애옥

오늘 아침 의도하지않은 세번째 우연한 만남.

책을 읽다가 먼지가 뽀얗게 쌓인 책을 무심코 집어들었다.

미술관련 분야 짹꽂이옇기에 미술역사관련책인줄 알았다.

제목도 보지않고, 먼지 쌓인것이 눈에 들어와서

그런데

정말 우연히도

그책은 이번주 미술사 강의때 공부했던 라파엘로싀 삶과예술이 아닌가.

난 라파엘로 작가를 그리고 그의 그림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의 초상화작품들은 내눈길을 끌었던적이 참 많았다.


내친김에

책을 찬찬히 펼쳐봤다.

깜짝놀란탓에 먼지제거도 잊은채


눈에들어오는 글귀들

그리고 눈에 익숙한 그림이미지들

라파엘로의 그림을 보면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의 세밀한 표현력은 눈길을 잡는다.


그렇다

우연이 우연이 아닌듯

오늘. 지금. 현재. 여기. 그리고 나

모두 필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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