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특별한날이다. 새로움을 향해 한걸음뗀것.
날 이끄신분은 누구일까? 아마도 저기 위에계신 구름위에 존재하는 분이지 않을까?
인연에의해 새걸음을 하는 나에게 진심 박수갈채를 보낸다.
늘 호기심과 도전으로 똘똘뭉쳐 세상 밖을 향해 뛰어나간 나에게 큰힘을 더 실어줄 인연이 발생한것.
너무도 우연치 않게 아니 이것이야말로 필연인건가?
배우고싶은 열망에 도움을 주신 그분께 진심감사!!
10여년이 지났지만 기억하고 배움에 대한 갈망을 알아주신 그분에게도 감사드리고싶다.
배움이란 무엇일까?
배우고싶다는것은? 알고싶은것? 무엇을 왜?
나에게는 목적이 없다.
그냥 알고싶은것.
깊게 파고싶은것.
그냥 그렇게 하고싶은것.
바로 그마음때문.
죽을때까지
그렇게
배우고싶은것.
오늘일은 너무나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갔는데.
차까지 대접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오늘일을 잊을까봐
그래서 기억이 나지 않을까봐
영원히 오늘일을 기억하고 싶어서 기록한다.
나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끌어 주신분에 대한 고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