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게되는걸.

눈감기

by 김애옥

요즘. 수시로 짧지만 긴시간 눈을 감게된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어느순간부터 행해진거지는 모르겠으나

짧지만 긴시간 언제 어디서나 눈을 감아버리면 속이 시원하다. 그 속시원한 행동을 나는 왜 지금에서야 알게 된걸까?

수없이 많은 영상물과 활자들이 물고기 떼처럼 내 전두엽주변을 휘감고 있지만 난 그냥 그것. 또한 무시해볼 용기가 난다. 눈을 감는 그 순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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