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기란 쉽지 않다.
영감 또한 누구에게나 다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
어쩌면 이 또한 내게 없는 것을 타인에게 바랐던
일은 아니었을까.
평범한 하루에 감사하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쉽지 않은 길 위에 서 있지만,
나는 다시 일어나 오늘을 살아간다.
늘 기도 한다. 오늘도 무사히 잘 지내게 해달라고, 그
기도와 함께 아침을 맞이한다. 새로운 아침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어쩌면 내게 더할 나위 없는 행운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행운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공간이 있다. 때때로
찾아오는 막막함과 아직 답을 찾지 못한 미래에 대한 불안의
그림자. 알 수 없는 이 길 위에서 나는 또다시 나만의 퍼즐
조각을 찾는다.
내가 가진 섬세한 감각이 때로는 나를 힘들게 할지라도, 그것이
또한 세상의 슬픔을 알아보고 작은 희망을 발견하게 하는 힘임
을 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오늘처럼, 나는 나만의 빛을
따라 묵묵히 내일을 향해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