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가 바쁘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브런치를 북을 펴내면서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동심만큼은 꼭 붙들고 있고 싶은 게
사람들 마음이지요.
이 시가 동시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오래오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손인선
경북 포항에서도 아주아주 깊은 산골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지금까지 시골 감성을 가득 안고 동시와 동화를 쓰고 있으며, 2022년아르코창작기금 발표지원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