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은 또 하나의 사상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나는 '나'라는 하나의 세계다.
누구도 나를 대체할 수 없다.
-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_ 김종원 -
<본문 글> p206 ~ 207
다름을 인정하고 그걸 특별하게 여겨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타인의 시선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며 살고 있다.
나는 남과 다를 수 있으며 아니 반드시 달라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굳게 자각해야 한다.
수천 명이 한 지점을 향해서 뛸 때 나는 움직이지 않고 상황을 지켜볼 차분한 시선을 가져야 하고, 반대로 수천 명이 가만히 앉아서 지켜볼 때 혼자 뛰어나가서 맹렬하게 질주할 수 있는 뜨거운 용기를 가져야 한다.
나를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나밖에 없다.
<나의 짧은 단상>
남과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 스스로 특별해도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다름보다는 군중과 함께해야 안정감을 느낀다.
다른 생각 다른 의견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나와 다른 생각 다른 의견을 마주하면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생각해, 미친 거 아니야'라는 말이 먼저 나간다.
다름을 인정한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그것이 생김이나 성격, 문화의 다름은 그나마 인정하면서도 생각과 사상의 다름에 있어서는 인정한다고 표현할 뿐 비난 일색이다.
나의 삶이 또 하나의 사상을 갖는 데는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많은 군중의 무리와 함께해서는 '나'를 찾기 어렵다.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건 자신만의 철학을 스스로도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분명 남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남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으려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지금 여기에서 행복^^
"오늘도 성장"
- 말상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