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에서나 작은 일에서 나
나는 단지 긍정하는 자가 되고자 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늘 가능하다는 지점에서
생각을 시작하라.
인간은 희망이 있을 때
더 깊이 생각하게 된다.
-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_ 김종원 -
<본문 글> p216
"과연 그게 될까"라는 부정의 지점에서 생각을 시작한 사람과 "그걸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긍정의 지점'에서 생각을 시작한 사람은 결코 같은 도착지에 설 수 없다.
부정은 아예 처음부터 희망을 버리게 만들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을 말살하게 된다. 인간은 희망을 품을 때만 생각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짧은 단상>
긍정의 힘은 어디까지일까?
성공한 사람들은 입을 모아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고 말한다.
모든 것은 자신의 생각으로부터 시작되며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해결되지 않는 것이 없다고 말한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지,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될 거야라고 생각은 하지만 어려운 일이 닥치거나 힘든 상황이 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부정이 싹튼다.
나 역시 부정적인 사람이었다.
아니 부정적인 것보다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걱정이 많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마음이 싹튼다.
'그걸 어떻게 할 수 있겠어?'
'그렇게 하다가 잘못되면 어떡해?'
'에이 안될 거야'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모두 걱정에서 기인하는 것들이 많다. 그런데 그런 걱정도 지나고 나면 쓸데없는 걱정일 때가 많다는 것이다.
정작 시작도 하지 않으면서 하고 난 뒤를 걱정하고 일어나지도 않을 것들을 걱정하며 시간을 보낸다.
긍정도 습관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주로 하는 사람은 부정을 불러들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긍정을 불러들인다.
처음에는 긍정적인 생각이 쉽게 들지 않더라도 그렇게 걱정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인식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빨리 떨쳐내려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고를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자신도 모르게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
"긍정도 습관이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아침 긍정 확언을 한다. 처음에는 이 긍정 확언에 거부반응이 생기기도 하고 이걸 해서 뭐가 변하겠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긍정 확언 자체가 나의 하루를 여는데 좋은 긍정의 힘을 준다.
처음 몇 달은 그저 하는 행위의 반복과 긍정 확언에 의심이 들었다면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습관에서 긍정의 힘이 길러진다.
지금도 때로는 부정적인 생각이 싹트고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단언하지는 못하더라도 매일 하루하루 나의 일상에 긍정의 힘을 키워나가는데 노력한다. 그것이 나에게 의식하지 않아도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반복하려 한다.
"큰일에서나 작은 일에서 나 나도 긍정하는 자가 되고자 한다." 이런 좋은 다짐이 나를 만든다.
긍정도 습관이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지금 여기에서 행복^^
"오늘도 성장"
- 말상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