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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말상믿 May 01. 2024

텃밭에서 기른 쌈 채소와 바비큐


날씨가 금방 여름이 올 것 같은 날씨입니다.

텃밭에 심은 쌈 채소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봄을 알리던 봄꽃들은 이제 조금씩 빛을 잃어가고

또 다른 생명의 꽃들이 피어납니다.








오늘은 텃밭 작물 심기 2차전을 하고 왔습니다.

2주 전에 심은 쌈 채소들은 벌써 수확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컸고

고추랑 오이 가지 토마토 호박은 오늘 심었습니다.






내일 비 소식이 있던데 봄비를 맞고 나면 또 훌쩍 자라겠지요.

협력업체 사장님이 키워 따온 당귀와 명이나물도 푸짐하고


오실 때 고기를 사 오셔서 텃밭에 모종 심고

야외 휴게실에서 바비큐 했는데

진짜 야외에서 먹는 바비큐는 최고입니다.




휴일 자연과 함께 흙 만지고 텃밭 가꾸면서

좋은 사람들과 힐링하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오늘 심은 텃밭 작물들도 금세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또 자연의 선물을 주겠지요.

가끔 힘은 들어도 그 매력에 텃밭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지금 여기에서 행복합시다^^

"오늘도 성장"

- 말상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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