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하는 날까지
오전 근무를 하고
바다로 향했다.
첫 날 머무는
호텔 안 카페
실감나지 않은 퇴사
그리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에세이집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