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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같은 아들 나올까봐
딸이 최고라며
운좋게
두 딸을 낳았지만
그 두 딸에게는
숙명같은
못난 아들같은
아빠가
하필이면
너희들의 아빠다.
하필 여행을 떠났다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