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채은 Feb 03. 2022

유튜브를 시작하다

초보 유튜버 새로운 도전

나는 인스타를 통해 나의 건강한 식단과 간단한 레시피 등을 꾸준히 올려왔다


그런데 레시피를 올릴 때면 항상 어려움에 직면하곤 했다

아무래도 글로만 쓰다 보니 한계가 느껴졌고

이걸 영상으로 만들면 더 보기 편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나의 일본 유학생활도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었다

그냥 나의 소소한 일기장처럼..


그렇게 시작한 유튜브

막상 영상을 찍으려고 하니 어떤 구도로 어떻게 찍어야 할지 참 어려웠다

그리고 편집 또한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시간이 오래 걸렸다

주로 다이어트 레시피를 올리고 있고

체중 감량 후 몸무게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나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물론 나는 일본 유학생이기에 일본 일상은 당연히 나온다

주로 다이어트 레시피와 다이어트 브이로그를 올리고 있다

어렵고 힘들기도 하지만 막상 완성되면 너무 뿌듯하다

애초에 대단한 걸 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상의 조회수와 구독자 수와 상관없이 기록에 의의를 두고 하고 있다


혹시 나의 다이어트 이야기나 일본 유학 생활

그리고 다이어트 레시피 궁금하다면

[채니레시피in도쿄]를 검색하면 된다

최근에 올린 자가격리 버전 다이어트 브이로그


누군가에겐 별거 아닌 구독자 수에 조회수일지라도

나에겐 너무 소중한 기록들

언제까지 일진 모르겠지만 꾸준히 나를 기록해 나가고 싶다


크래미로 만드는 다이어트 레시피 모음.이외에도 계란, 고구마 등 다양하게 올리고 있다
작가의 이전글 코로나 시국에 일본 입국하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