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60] 약한연대 SNS 친구 구하기

멘티의 성장을 위해 한 번의 만남이 이야기가 되기까지

by 낭만기술사

#기(起) — 만남은 늘 가볍게 시작됩니다


오늘 올해 #세 번째 SNS 친구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자리는 조금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저와 SNS에서의 절친 한분과 함께 둘이서

스무 살가량 어린 후배, 멘티를 만났습니다.


장소는 수원 영통의 한 커피숍이었고,

아침 #7시 오픈런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송도에서 수원까지 달려와 준 그 #열정만으로도

먼저 박수를 보내고 싶어졌습니다.


누군가의 하루는 이렇게,

조용하지만 분명한 #선택으로 시작되기도 합니다.


이번 만남의 시작은 SNS라는 약한 연대였습니다.

가볍게 연결된 인연이었지만,

#성장의 갈림길 앞에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자리는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승(承) — 조언이 아니라 #경험을 건네다


저나 저의 절친이나 전문 코치가 아닙니다.

누군가의 인생에 정답을 제시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러웠습니다.


다만,

#30여 년 동안 서로 다른 분야에서 회사 생활을 하며

수없이 넘어지고, 고민하고, 다시 일어섰던

경험의 시간만큼은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답’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각자가 걸어오며 마주했던 실패와 선택,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만들어진

#자기다움의 흔적들을 조심스럽게 꺼내 놓았습니다.


이번에 만난 멘티는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글로벌 마인드와 뛰어난 외국어 구사력을 갖춘 분이십니다.

현재도 대기업에서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계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더 큰 #꿈”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만났습니다.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가능성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를

함께 고민해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전(轉) — 다섯 시간의 커피, 한 시간의 감자탕


커피숍에서 다섯 시간,

감자탕집에서 한 시간. 총 6시간은 마라톤 여정이었습니다.


대화는 길었고,

#질문은 점점 깊어졌습니다.


오늘의 핵심 키워드는

자기다움 "#철학과 스토리"였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진 #Keywords는

"전략, 용기, 설득, 자기다움, 절실함, 소통과 협업

등 이었습니다


멘티께서는 오늘 많은 이야기를 들으셨을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모든 내용을 한 번에 소화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충분한 #잠재력이 있으시기에,

늘 들은 이야기들을 본인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삶에 녹여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느냐가 아니라

그중 무엇을 #실천 하느냐였습니다.


#결(結) — 만남이 서사가 되는 조건


저희는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들은 이야기 중

단 몇 가지만이라도


본인의 삶에서 #실천해 보신다는 것.”

“실천하지 않는다면

오늘의 만남은

그저 함께 커피를 마신 하루로 남는다는 것.”


“그러나 10여 년 후,

자기만의 #서사를 가진 리더로 성장해 계시다면

오늘 이 아침은

그 이야기의 첫 장이 된다는 것.”

100세 시대라고들 합니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니라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다만,

#결심은 대신해 드릴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전하였습니다.


이제 공은 멘티님께 넘어갔습니다.

저와 절친은

그분의 #미래를 조용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자질을 갖추신 분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


어떤 만남은 그 순간보다

훨씬 나중에 비로소 의미를 증명합니다.


<낭만기술사 시그니처 마무리>


사람은 조언으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다만, #진심으로 마주한 한 번의 만남이

스스로를 움직이게 할 뿐입니다.


오늘의 인연이 언젠가 한 사람의 서사가 되기를,

조용히 응원합니다. -낭만기술사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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