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변할게.
사람은 물과 같대.
우리 달콤이와 대웅이는 어떤 물이 되고 싶어?
"난 바다!!!
넓은 자연에서 살아보고 싶어."
"그런데 소금물은 마시기도 싫고 상어에게 잡아먹히기도 싫어.
그래서 그냥 내가 바다 자체이고 싶어요."
"음,,, 나는 폭포!!!
시원하게 내려가잖아~~~ 하하"
그래^^너희가 어떤 모양이든
너희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될게.
엄마의 그릇에 담으려고 하기보다는
온전한 너희를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