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지금은 숨을 쉴 시간이야

by 라니 글을 피우다

멈춘 시간 앞에서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

내 시간은 멈췄다.


감정 앞에

쉽게 흔들리고

결국

무릎 꿇고 만다.


괜찮아.


멈춰진 숨을

그저

쉬려고

할 뿐.


담배연기 속의

쉼을

내뿜듯—


잠시

긴 숨을

내쉰다.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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