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디지털 동네를 산책합니다.
댓글도, 공감도 없이
그저 조용히 여러 번 읽고 나오는 날이 있습니다.
아무 말도 남기지 않았지만,
나는 오늘 그 사람을 조용히 응원했고
또 언젠가는 그 글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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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지만,나를 찾아가는 글을 씁니다. 작고 사소한 하루에도 다시 피어나는 마음을 담아 누군가의 마음에도 따뜻한 장면 하나가 머물기를 바랍니다. 구독으로 인연이 닿으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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