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속에
진짜인 내가
담겨 있었다.
민낯을
꽁꽁 가리며
살아왔구나.
보이기 힘든
내 민낯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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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지만,나를 찾아가는 글을 씁니다. 작고 사소한 하루에도 다시 피어나는 마음을 담아 누군가의 마음에도 따뜻한 장면 하나가 머물기를 바랍니다. 구독으로 인연이 닿으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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