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했던 인생은
누군가에겐 반짝이는 별이 되고
누군가에겐 바람에 흩날린
낙엽이 되었다.
그리하여
추억의 장면이 된
스쳐 지나가는 사진으로
남는다.
인생은
슬프지만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움이기도 하니
그것이
공존의
이유라네.
서툴지만,나를 찾아가는 글을 씁니다. 작고 사소한 하루에도 다시 피어나는 마음을 담아 누군가의 마음에도 따뜻한 장면 하나가 머물기를 바랍니다. 구독으로 인연이 닿으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