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의 너를 만나러 간다.
그때의 너와 마주 앉아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붙들어야 할 것은 과거의 내가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의 너라는 것을.
그래서 나는 과거의 너보다
미래의 너를 위로하고 싶다.
왜냐하면 현재의 나는
또다시 걸어내야 하니까.
너는 아주 열심히 살아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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