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날 위로하듯 흐리다.

오늘은 그냥, 괜찮다

by 라니 글을 피우다

날씨도 날 위로하듯 흐리다.

세상은 시끄럽지만

나의 하루는 짙고 어둠이 깔린 아침이다.


밤새 목놓아 울다 지쳐,

내가 없는 날에도


시계는 야속하게,

감정 하나 없이

제 할 일을 묵묵히 해낸다.


숨을 쉬게

나를 내버려 둔다.


휴—


오늘 하루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나,

용기를 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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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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