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나를 존중하기를 바란다면 나부터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 존중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을 높여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존중한다는 것은 개인의 인격을 바로보고 진심을 다하는 것이다. 존중함으로써 나도 존중받을 수 있는 것이다.
잘해주는 것도 이와 같다.
상대방에게 먼저 잘해야 상대도 우호적인 것이다.
나의 배려만큼 상대방도 내게 잘해 주기를 바라지만 성격, 상황에 따라 다름을 이해해야 한다.
내가 100%을 줬다고 상대도 100%을 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체감하는 것이 70%라 해도 상대는 다 주었을 수 있다. 100대 100 개념이라면 나는 상대방과 거래 관계인 것이다.
누군가를 통해 나의 성취감을 전부 채울 수 없다.
무엇이 나의 성취감을 채워주는 것일까?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다. 어떤 자리에서 정상에 오르는 것일 수도 있고, 물질을 채우는 것일 수도 있다.
성취감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할 때 어려움에 부딪칠 수도 있다.
해결하기 위해 인적자원을 통해 시간과 노력을 추가해야 할 것이다. 이때, 과거 자신이 도움을 주었다고 100%를 바라지 않는 것이 좋다.
상대방에게는 50% 정도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을 해도 적당한 양념비율이 맛을 극대화한다. 소금 한 스푼이면 되는 것을 한 컵 넣는다면 먹을 수 없는 음식이 된다. 나의 이성적인 판단이 어쩌면 소금 한 컵일 수 있다.
사람과의 관계도 양념처럼 적정량이 있다.
사람에 따라 반스푼만 줘도 잘 살아날 사람에게는 그만큼만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