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인 상급자를 만났을 때

by 박양배

내가 남보다 좋은 위치에서 일하고 있더라도 살다 보면 복병에 부딪혀

힘든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그 복병이 내가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상대라면 멘탈이 붕괴될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첫째, 우선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눈에 띄지 않도록 수면 밑에 잠시 가라앉아 주변 상황과 상대의 말과 행동을를 살피는 것이다.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면 기록해 두고 어떤 결과 나오는지 우선 살피는 것이다.

이기지 못할 상대라면 조력자와 빨리 상의하여 대응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둘째, 모든 것을 기록해야 한다. 상대의 성격이 강할수록 그 사람의 언행을 기록해야 하며

그 당시 나의 상황과 심정을 모두 작성해 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기록해 둔 자료는 나의 삶과 처벌의 문제로 고민하는 상황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셋째, 상대를 누를 수 있는 사람과 조직을 찾아라.

사람은 누구나 두려운 것이 있기 마련이다.

내가 비록 이기지 못하는 상대라도 그 사람 또한 이기지 못하는 상대가 있기 때문이다.

찾았다면 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판단해 봐야 한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를 아는 사람을 찾아 도움을 받아야 한다.


넷째, 언론 등 외부 수단을 동원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더이상 답이 없거나 시간적으로 해결 불가능할 때 최후 수단이다.

현재 직면한 상황을 전반적으로 정리하여 조직의 문제가 될 수 있도록 노출시키는 방법이다.


막무가내인 상대는 강대 강으로 대처하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법과 규정의 잣대에서 위반 사실을 증거로 조치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랑비에 옷 젖는 것처럼 많은 증거자료가 큰 힘이 될 것이다.


#당신의 군대생활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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