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섹터‘는 뭐고? ‘산업’은 뭐지?

투자, 'Sector(섹터)'분석에서부터 시작해보자

by 백휘정

‘애국가’가 흘러나올 때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배경화면 또는 영상이 있다. 한강, 남산타워, 벌거케 달궈진 제철소의 쇳물, 선적을 기다리는 자동차, 반도체 그리고 최근에는 한국형 전투기까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상징물들이다’



그런데, 경제, 산업, 섹터, 같은 듯 다른 듯 혼용되는 여러 단어들이 헷갈리기만 하다. 바로 앞 에피소드에서 “투자는 인간과 미래, 고객과 시간에 대한 이해가 우선 되어야한다”고 했다.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그리고 촘촘히 연결된 글로벌 경제와 수십 수백 개의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면‘



글로벌 경제와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산업전체를 일목요연하게 분류한 S&P 다운존스가 1999년에 만든 GICS® Glo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직역하면, ‘글로벌 산업 분류 표준’)가 가장 신뢰할만하고 정교하다. 더 좋은 점은 지속 업데이트가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자산운용사, 애널리스트, 컨설팅회사에서 사용하는 tool 이다.)



이 GICS®은 복잡하고 또 복잡한 우리 인간의 삶을 *11개의 섹터(sectors)와 그 하부에 25개의 산업그룹(industry group), 그 아래에 74개의 산업(industry), 그리고 마지막으로 163개의 서브산업(sub-industry)으로 나누어 분류하고 이해한다. 아무리 복잡해 보여도 그 뿌리는 11개의 섹터에서부터 시작한다.






오늘은 딱 이 11개의 섹터 이름만 살펴보자! 아니, 외워보자! (쪽찌 시험이 있다면, 퀴즈를 내보고 싶은 순간이다.)


1. Energy

2. Materials

3. Industrials

4. Consumer Discretionary(임의소비재)

5. Consumer Staples(필수소비재)

6. Health Care

7. Financials

8. Information Technology

9. Communication Services

10. Utilities

11. Real Estate


삼성전자는 어느 섹터에 포함될까? 한국전력은? 아모레퍼시픽은? 카카오뱅크는? 코카콜라는? 테슬라는? 엔비디아는? 구글은? 각자의 답들을 가지고 다음 에피소드에서부터 본격적으로 개별 섹터들을 살펴보자! Energy Sector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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