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조직생활 팁 : 규범과 맥락

정제원의 인사관리 이야기

by 정제원 작가

명시적 규범과 암묵적 규범, 직장생활을 할 때는 이 두 가지를 잘 충족시키면 된다. 명시적 규범은 겉으로 드러나니, 보다 더 지키기 쉽다.


그러나 암묵적 규범은 처음 직장에 들어온 사람은 파악하기 어렵다. 조직마다 조직문화에 의해 요구하는 암묵적 규범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암묵적 규범의 예)


- 요구한 사항보다 한 수 더 내다보고 서류를 작성하는 능력


- 본인에게 맡겨진 일 외에 타인을 도울 수 있으면 돕는 행위


- 출근 시간보다 10~20분 일찍 출근해서 미리미리 준비하는 능력


우리나라는 고맥락 문화를 가진 나라다. 크게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가 있다.


고맥락 문화란 겉으로 드러나는 언어 이외에 다양한 맥락을 해석하여 상대방의 메시지를 해석해야 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흔히 동양권 지역이 이런 문화를 가진다.


반대로 저맥락 문화란, 말한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메시지를 이해하면 되는 문화다. 대표적인 문화권으로는 미국이 있다.


처음 조직에 속했을 때 고맥락 문화인 한국에서 암묵적 규범을 찾아내서 지키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초반에는 소위말하는 사리기(?) 전략을 취하는 게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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