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수호 May 27. 2023

인공지능과 함께2

끄적끄적


AI가 부상한 시대,


인공지능을 잘 이용하면 일상을 편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한다


과제에서도 챗지피티 등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걸 이용해서 과제하는 애들 중 글 잘 쓰는 애들을 본 적 없다













어쨌든 사용해보자


영어가 짜증나면 한국어로 바꿔달라고 하면 된다



딱히 크게 사용법은 없다


단지 난 저걸 글에 쓰고 싶었기에












대충 시작 화면이고










이렇게 기록?이 남아있다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한국어로 해달라고 하면 잘해준다


번역체긴 한데


나쁘진 않다


좋지도 않지만



사실 조금 딴 얘길 하자면 챗지피티나 델과 같은 인공지능을 이용하게 된 계기는


홍대 미대생들과의 어떤 프로젝트 때문이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시나리오를 쓰기! 약간 이런 거였다



좀 답답하긴 한데


여러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다



진지하게 지금부터 시작한다













처음 시작할 땐 영어로 얘기나눈 것처럼 보일 텐데


나는 영어를 못 한다 ㅎㅎㅎ


저거 시간 지나서 다시 보니 한국어 번역 부분이 지워져 있어서..


그냥 저대로 첨부한 거다



어쨌든 이런 식으로 시나리오의 기획을 챗지피티에게 알려준다


알려주자 저렇게 나온다


유료버젼은 저렇지 않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안 써봐서 모르겠다


확실한 건 답답하다



이럴 땐 회유를 해야 한다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어나간다


이건 과제니까 엄연히..






















딥러닝이 되는 건진 모르겠지만


계속 학습시켜야 한다


근데 이게 상당히 답답하다


아직까지 문학에 있어 인공지능을 응용하긴 어렵다는 결론을 시작하자마자 얻었다



하지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839







[인공지능의 두 얼굴] 챗GPT 창작 시대? “작가들에겐 ‘저주’가 될 수 있어” - 미디어오늘              

챗GPT가 소설과 시를 쓰고 웹툰을 그리는 시대가 온 걸까. 인공지능 기술을 탐구해온 인문학자인 오영진 서울과기대 융합교양학부 초빙교수는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챗GPT, 나 대신 소설 써줘’ 이런 일은...


www.mediatoday.co.kr








잘못 올렸다


오영진 얘기를 하려던 건 맞지만


위 기사는 안 읽어봤다



진짜는 이거다



https://arte365.kr/?p=98525






아르떼365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웹진, 문화예술교육 사례/아이디어/리포트/컬럼/인터뷰/지원정책


arte365.kr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출처는 바로 위 링크






바로 캡처를 남긴다


오영진의 말에 따르면 기도 같다고 했다



공감한다


뭐 얼마나 좋은 시냐고 평가하는 건 무의미한 일이니까


그걸 할 수 있는 자격이 내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저 오영진이 내가 아는 희곡 작가는 아니겠지..


왜 그 자승자박으로 유명한 희곡 작가,, <맹진사댁 경사>나 <정직한 사기한>같은..


알 리가 없나..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


어쨌든 인공지능은 굉장히 답답했다


인공지능응용학과 애들이야 저걸 뭐 알아서 잘 학습시키고 뭐 이리저리 손 되고 한 것 같은데


우린 그냥 사이트를 이용할 뿐이니까..



아직 글이 되긴 힘들지만 그래도 도움은 될까..! 이것까진 알아봐야지














사실 이걸 가지고 아직까지 싸우는 중이다


챗지피티는 더글로리와 목소리의 형태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제 진짜 세부 학습 들어간다


























솔직히 하다가 현타가 왔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우리집 개가 이것보단 이해가 빠를 거 같다..



이젠 나도 호기심에














ㅎㅎㅎㅎ...



와우..



..















어쨌든 학습의 결과를 보자..! 했는데



ㅎ...



..















자세하게 말하면 된다고 하던데


홍대 미대생 친구들,, 제대로 알려주세요 ㅜ














솔직히 이젠 포기했다


뭐 이젠 그냥 제멋대로야



어쨌든


시나리오를 한번 봅시다














음..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하니


학습에 칭찬도 추가해보자


그리고 최대한 자세하게 조건을 걸자












자세한 건 일부로 캡처하지 않았다


어쨌든 내가 쓴 시나리오의 한 부분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놓았다


그러고 챗지피티에게 다음 씬을 써보라고 했다



물론 이것도 말귀를 잘 알아듣진 않는다












슬슬 말귀를 알아듣는데


너무 내 시나리오의 부분이라..


내가 물은 질문만 첨부한다














그렇게 완성(?)한 시나리오의 일부분을 보았고


인공지능이 윤리적인 면을 강조해서 그런지


결말이 굉장히 인위적인데,,














대충 일단락 지었다


사실 훨씬 뭐가 많다


챗지피티만 이용한 것도 아니고


물은 것도 저것만 있는 건 아니니까


자료조사할 때 인공지능이 정말 유용하다고 한다


그래 보인다 확실히


어쨌든 쟤도 인터넷 아닌가


















애스크업도 이용했다


카카오톡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과


그림을 빨리 그려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캡처한 카톡본을 볼 수 있다면 보길..



위의 저 두 장의 그림을 얻기 위해


정말 노력했다


심지어 만족 못 했다


버스정류장 그림은 마음에 드는데


어디 드라마 스틸컷 같기도 하고..



이거는 이제


만약 자신의 시나리오를 대표하는 이미지?!라면 뭐 그런 느낌의 과제였다


그 이미지를 인공지능으로 만들어보라는 거였는데


키워드를 넣어도 어휴..



솔직히 그림은 드림스튜디오 이용하길..


20번은 공짜인데


퀄리티가 다르다



난 처음에 신기하다고 막 하다가


무료 체험을 다 썼기에,,


애스크업으로 삽질 했다



이게 얼마나 유용한 포스팅일진 모르겠다


포스팅 하나에 담긴 내용이 많긴 한데


그래서 인터뷰 후기? 뭐 그런 비하인드는 다음 글에 남기겠다



내 개인정보가 뭔가 많이 새어나간 건 아닐까 싶기도 한데


뭐, 알면 어쩌겠는가









작가의 이전글 사람들은 자기가 속일 수 있는 상대를 조금 덜 좋아하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