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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성우 변호사 Mar 17. 2024

독중감

'검찰의 심장부에서'



이동재 기자의 '죄와벌'을 읽고

이 책을 읽으니

'라쇼몽(羅生門)'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어쨌든 필자께선 홀로 외롭고 힘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정권의 검찰인 적이 없었고 검찰의 검찰조직이었다는 언급도 눈에 띈다

일독해보니 검찰에 대한 일종의 징비록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읽어보시라는 말씀으로 책에 대한 느낌을 대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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