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종종 빠르고 편한 길을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그 길이 진정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길인지 고민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는 옛말처럼,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그 대가를 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엔 쉬운 지름길로 보였던 길이 돌이킬 수 없는 고통을 가져올 때, 비로소 우리는 정도(正道)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정도는 때로 답답하고 느린 길처럼 느껴지지만, 그 길이야말로 가장 안전하고 빠른 길입니다. 성경 속 요담 왕도 하나님 앞에서 정도를 행하며 점점 강하여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도를 걷는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이라 칭함 받습니다. 성경에서는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을 명확히 구분합니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며,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넘어져도 깨닫지 못하느니라. “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의인이 걷는 길을 인정하시고 축복하십니다. 반면, 악인의 길은 불안정하고 허무한 결과를 맞이합니다. 의인은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않으며, 그들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 진정한 복은 올바른 길을 걸어갈 때 주어집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편법과 거짓이 만연합니다. 때로는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이 손해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순간의 이익을 위해 신념을 꺾는 것은 결국 더 큰 손해를 가져올 뿐입니다. 다윗은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자를 해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직접 판단하실 때를 기다렸고, 그 인내와 신앙은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자”로 높이셨습니다. 정도를 걷는 길은 쉽지 않지만,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기쁨과 복을 누리는 길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도 정도를 걷는 것은 중요합니다. 올바른 길을 가는 동안 때로는 외롭고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길이야말로 진정한 만족과 성취를 안겨줍니다. 의인의 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의 길과는 다릅니다. 우리가 정도를 걸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하시고, 그 길 위에서 점점 더 강한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세상이 혼탁할수록 정도를 걷는 사람은 더욱 빛이 납니다. 우리는 권모술수에 흔들리지 않고, 정직과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정도를 행하며 점점 더 강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하며 걸어가는 삶은 최후에 참된 승리와 축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