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속여 자기계발하기
앞으로의 내 미래를 걱정한다. 나도 내 주변사람들도.
불안하면 나는 책에 더 집착한다.
그러다 붙잡힌 책한권.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의과대학에 있는 임상심리학자가 쓴 지금은 절판된 책.
요는 이렇다.
뇌는 태생이 게을러서 새로운걸 하기어려워하거나
심지어 거부한다는 것.
그리고, '브레인'이라는 어감이 주는 것과는 달리
뇌는 좀 멍청하다. 꿈과 생시의 구분을 아예 못한다는 것이다.
(뇌의 입장에서 보면 정보의 소스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정보가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지)
이 2개의 사실때문에 아주 빡센 자기계발은
뇌의 문턱이 너무 높아 힘들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여기서 저자는 탁월한 자기계발 팁을 던진다.
어려운 책을 읽으려고 한다거나,
외국어 공부를 목표로 세웠거나,
하는 목표를 세웠다면
하루 10분도 아니고, 5분도 아니고, 1분씩이라도 반복적으로 하면
뇌는 '스스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문턱을 낮추거나 없앤다.
이렇게 며칠, 몇주, 몇달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뇌는
새로운 것도 쉽게 장착 해버린다.
이후에는 상당한 수준의 난이도까지도 쭉쭉 나간다.
책의 뒷얘기는 이런 사례로 가득하다.
오호.
핵심은 '어려운 일'의 문턱은 뇌가 그렇게 설정한거고
뇌를 속이면 되는거였다.
이제 나도 뇌를 속이려 해본다.
어려운 책 매일 3문장 읽기로.
책쓰기 3문장쓰기로.
외국어 공부 3분으로(듀오링고? ^^)
#나는갱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