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복수의 시대
모범택시3의 최종화 시청률은 13.3%.
OTT가 안착한 생활환경에서 이 시청률은 경이적인 수준.
드라마의 디테일, 논리전개.. 할말하않.
결국은 복수로 향해가는 판사 이한영도 시청률이 상승중.
얼마전에 본 조각도시(예전 조작된 도시의 OTT버전)도
복수의 빌런 포인트를 쌓다가 처절한 복수로 마무리.
빌런 도경수(인요한 역)는 쎄게 되갚음을 당할라고 지창욱에게 지독히도 잔인하다.
사적복수물의 전성시대다.
억울함을 느끼는 개인이 크게 증가한다는 거고
공적 시스템은 이 감정을 해소시켜주지 못한다는 거다.
(1심판결이 1년8개월이라.. 흐미..)
걱정은 이 억울함이 스크린을 넘어
현실에서 튀어나오게 될때
억울함은 억울해쎤(aggression,공격성)이된다.
이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 같고,
이 대중의 부정적 감정은 관리되어야 한다.
안그러면 스크린을 뚫고 나올 수도 있다.
타인에게 '억울함'을 주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섣부른 충조평판 이런거 자제하려고 오늘도 다짐한다.
12.3 '내란'이 성공했더라면
지금 한국사회에는 시가전.. 정도로 아수라 장이 되지 않았을까
끔찍한 상상도 해봤다.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