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옥희 Dec 31. 2023

새해에는


오늘이 지나면 2023년을 "안녕~"이라고 해야겠네요^^

한 해 마지막 날, 지난 시간 돌아 볼 때는 항상 다사다난했다고 합니다. 정말 다사다난 했습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께 수고하셨다고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11시에 우리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립니다.

전에는 다들 한복을 차려입고 묶은 해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던 때가 있었습니다. 

보다 더 의미를 갖기 위한 준비였다고 생각해요.


새해 2024년부터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돈에서 자유롭지가 못합니다.

삶의 목표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부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호화 호식하기 위해서 가 아닙니다. 

내 부모형제와 이웃을 돌아보기에 넉넉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내 주변의 사람들이 아픔이 없고 도움이 필요할 때 비빌 언덕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새해 모든 분들이 영육 간의 고통에서 자유롭고 삶이 윤택해져 행복을 꿈꾸는 새해가 되세요.










작가의 이전글 올해 제일 잘한 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