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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옥희 Jan 19. 2024

추천도서




꼭 요즘이 아니더라도 나 같은 문외한에게 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

서점에 갔다가 제목이 맘에 들어서 손에 집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살고 있을까?" 궁금했거든요.


글 쓰는 일을 하고는 싶지만 드러내기에는 두려웠던 내게 방법과 용기를 준 책입니다. 

그리고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없음을 알게 하고 차곡차곡 바탕을 쌓아가는 것이 실력임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공부도 없이 덤벼들었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만 나름 시작했음을 위안 삼아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실력을 쌓아가겠습니다.


작가의 마음처럼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으로 발을 디뎌 시작했으니, 형편없는 내 글이 누군가에게 읽히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책에는 양질의 블로그를 꾸준함으로 운영하면서 수익성으로 연결될 수 있는 관계를 알려줍니다.

블로그 시작하는 법에서부터 나를 브랜딩 하는 글쓰기, 하루에 1000명이 방문하는 글쓰기, 팔리는 마케팅 글쓰기, 돈이 되는 글쓰기 등의 카테고리 안에 다양한 내용의 알림이 채워져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나는 여태 눈 가리고 헛발질하고 있었더군요.


아날로그 세대인 내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 할 때마다 두려웠던 마음을 용기로 바꿔줍니다. 

또한 지난 시간 덤벙 되며 헛발질했던 시간도, 시도해 보려고 노력했던 파지라고 생각하면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좋은 글을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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