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은 마음의 먼지까지 씻어내 목욕탕을 다녀온 어느 랍비의 말처럼 세상에서 가장 선한 일을 했다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제주에도 그동안 화창한 하늘을 보기가 힘들었어요. 특히 한경면에 있는 판포리는 날씨가 죽 끓듯 했습니다.
우리 집 입구에서의 하늘, 가끔 들러보는 금오름의 하늘과 협재 해수욕장에서 보는 바닷가의 하늘, 저 멀리 비양도가 보이는 하늘을 담아 보았어요.
하늘을 보며 행복한 날 꿈꾸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