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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작가

꽃쟁이!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by 강플



무엇을 하든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하는 것!

나는 강플이라고 합니다.

나는 꽃쟁이(플로리스트)다.

얼마 전 유튜브도 시작했다.^^





내 유튜브:K꽃을 담다








타이밍! 때! 그리고 선택!

인생은 그때! 순간과 순간의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9년 전 브런치스토리를 처음 맞이한순간 꽃을 하는 나의 일상을

브런치에 연재하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이 핑계 저 핑계 ~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렇게 막 뛰어간 시간~지금은 2024년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언제나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나름의 젊은 꼰대여자사람인게

나란 사람 =강플이다.

우리 엄니=김여사 님 이 항상 하는 말씀~~

너(강플)는 도대체 언제까지 배우기만 할 거냐고~~ 돈은 언제 벌 건지

모르겠다며 ;;;;;

김여사 님~저 나름 돈 많이 벌었는데요!! 그만 좀 해라고 ~ㅎ

그렇게 커피. 가죽공예. 요가. 헬스. 새로운 거 배우기와 각종 팝업스토어 관람은

내 일상의 한 부분과도 같다.

지난 10월 초 작가의 여정을 주제로 한 브런치스토리성수 팝업스토어에

다녀왔다.

몇 년 동안 느끼지 못한 동기부여 가 내 머리를 똑똑 노크를 해댔다.

오랜만에 느끼는 가슴뜀이었다.

내가 글을 쓸 수 있을까?

써볼까?

언제나 선택했던 그 순간 이 또 한 번 나에게 온 거였다.







브런치스토리 성수팝업스토어-작가의 여정








브런치인턴작가 증을 발급받았다!

코로나 이후 너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굉장히 짧은 가을을 관통하고 있는 지금

짧아진 계절이니 만큼 하루하루를 맛있게 즐겨야 할 의무감으로

매번 새롭고 웃고 우는 나만의 퍼스널컬러를 찾는 여정

반백살 꽃쟁이의 성장통!!

그런 나의 일상과 꽃에 대한 일화로 글쓰기를 하기로 했다.


어휘력부족에 아직 노트북보다는 노트와 펜이 더 편한 강플의 일상에

모두들 격려를 부탁하며~

첫 글을 띄운다.

강플성으로 들어와~^^







by. 강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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