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일 봐도 좋은 것
by
강플
Oct 21. 2024
매일 봐도 좋은 것
물론, 사랑하는 너 일 거야
그리고, 내 하나뿐인 동생도 좋아
또 그리고, 우리 눈먼 강아지도 그래
하지만, 가끔 보기 싫을 때도 있어
네가 내 맘을 몰라줄 때말이야
그리고, 내편 같지 않을 때도
또 그리고, 너만 안아달라고 마구 짖을 때에도 그래
그런데 매일 봐도 정말 좋은 게 있긴 하더라
나를 미소 짓게 만들고, 온공간을 향기롭게 해주는
그리고, 내 고객들에게 언제나 기쁨과 감사와 행복을 주는
꽃 너 말이야!
너는 매일 봐도 좋은 것
너의 마력! 그 무엇?
나는 오늘도 너를 보고 있다
by. 강플
keyword
미소
행복
사랑
27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강플
직업
크리에이터
안녕하세요! 꽃을 만지며 사는 철없는 반백살 강플성(강플언니)입니다.
구독자
8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꽃작가
여러분들은 아주 보통의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