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
#Jam있는중국이야기 -893 “애자,용생구자의 일곱째”중국,중국인
일곱째 아들은 애자(睚眦)이다.
성격이 포악해서
무언가를 죽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주로 칼의
고리에 많이 새겨졌습니다.
애자는 죽이는 걸 좋아하는 성질로
반듯이 보복을 한다고 한다.
험상궂게 화난 눈초리로
노려보며 주로
칼자루나 창날 부분에 새겨
피 냄새나 살생을 마다하지 않으며
권위를 나타내며
힘과 용기를 북돋워주기에
관우가 지닌 청룡언월도에도
애자가 새겨져 있다.
문화는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며
느끼는 만큼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