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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찬 Aug 28. 2023

용생구자, 여덟째

산예

#Jam있는중국이야기 -894 “산예,용생구자의 여덟째중국,중국인


용생구자의 여덟 번째

산예라고도 한다.


형상은 사자와 흡사하고

천성이 불과 연기를 좋아하여

향로에 새겨진다고 한다.


또한 앉아있는 것을

좋아한다고도 하며,

불교의 수입 이후에는

불도에 정진하는 이로도

묘사되었다..


석가모니의 언변을

사자의 포효에 빗대

‘사자후(獅子吼)’라고

하는 것.

이것의 형상이 바로 산예의 모습이다.


문화는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며

느끼는 만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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