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현수
알레포 비누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고체바이다. 시리아 알레포시에서 만들어진 수제 비누로, 인공착색료, 합성향료, 방부제, 화학첨가물이 없는 올리브유, 월계수유로 만들어진 100% 천연제품이다. 11월에서 3월 사이에만 제작이 진행되며 비누가 시장에 나오려면 적어도 6개월 이상 숙성되어야 한다. 건조가 완료되면 올리브 그린 색상으로 비타민E 함량이 가장 높아진다. 알레포 비누의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여왕이나 시리아의 제노비아 여왕에 의해 사용되었다는 설이 있다. 서기 1세기에 로마인들에게 비누제조법이 알려졌고, 파노폴리스의 조시모스는 서기 300년에 비누와 비누 제조를 묘사했다. 전통적인 제조방식과 재료를 고수한 알레포 비누는 이제 좀처럼 찾기 쉽지 않아 Savon_de_halep 등 몇 곳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고가에 팔리고 있다.
사본 스토리의 CEO는 할아버지의 기억에서 영감을 얻어 회사를 설립했다고 말한다. 미니멀리즘이지만 영양가 있는 식단을 고수하여 백세가 넘도록 사신 할아버지에게 영감을 얻어, 피부가 제2의 위라고 확신하고, 먹을 수 있을 만큼 깨끗할 뿐만 아니라 그 효과를 높이는 기술을 사용하여 "영양소 집약적인" 스킨케어를 만들었다. 사본스토리는 유기농 재료만 사용하여 물의 첨가 없이 무수분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열’이 영양소를 죽인다고 판단하여 전 공정에 열을 가하지 않고 비누가 만들어진다. 이로인해 영양 밀도가 높은 제제를 그대로 유지하여 자연 그대로 피부에 맞춘 제품이 탄생한다고 설명한다. 사본스토리는 매출의 일부를 물이 닿지 않는 지역에 수도시설을 건설하는데 기부된다. H2Zero Foundati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r.Bronners Spain
닥터브로너스는 1948년 3대째 비누 제조를 이어 받은 엠마뉴엘 브로너에 의해 창업되었고, 1960년대 페퍼민트 비누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알려졌다. 가족경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제품을 만드는 첫 번째 재료는 ‘사랑’이라는 경영철학이 인상적이다. 대부분의 제품은 비건이며 식품과 동일한 유기농 기준에 부합한다, 합성 보존료, 발포제가 포함되지 않으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전통을 고수해 만들어지고 있다. 100%재활용 플라스틱, 재생지를 포장재로 사용한다. 비누 하나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색조 화장도 이 비누 하나면 건조함 없이 지울 수 있으니 가히 All in one이라 할 만 한다. 코코넛오일, 팜오일 등은 모두 공정거래 인증을 받은 재료만을 사용한다.
오스미아는 2012년 비즈니스 경험이라곤 전혀 없는 사라 빌라프란코에 의해 탄생했다. 응급의학 분야의 경력을 가졌던 그녀는 Carbondale로 이사하면서 친구 Julie의 창고를 빌려 비누연구를 시작하였고, 2년여의 연구 끝에 오스미아의 첫 크림을 성공시켰다. 프렌치 회색 소금을 포함한 재료가 오스미아 철학의 핵심이다. 이 소금은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컨디셔닝하며, 회사의 바 비누와 리커버리 솔트 배스에 함유되어 있다. 프랑스산 회색 소금과 또 다른 성분인 사해 진흙을 혼합하여 베티버 그레이 비누를 만든다. 사해의 진흙은 황화물, 마그네슘, 염화물, 칼륨이 풍부하고 항균 작용이 있어 피부 발진을 진정시키고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블랙 클레이 페이셜 비누'는 치주피부염 환자들 사이에서 애용되고 있다. 응급실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독소 검사’를 오시미아의 제품에도 접목되었다. 파라빈, 프탈레이트, 합성염료, 합성향료 등의 사람, 식물, 동물에 해가 되는 독성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오리건 비누 회사는 1993년 밴드에서 연주하고 음악을 가르치면서 고전하던 음악가였던 설립자가 도매 수제 비누를 만들기 시작한 것에서 오늘에 이른다. 오리건 비누 회사는 1994년 설립된 이래 2021년까지 수백만 개의 비누를 만들었다. 이 비누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만들어진 유기농 비누로, Friends of Trees and Trees for the Future와 협력하여 774,000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는 것을 돕고 있다. 100% 유기농 비누화 팜, 코코넛, 올리브 오일, 에센셜 오일, 유기농 귀리, 유기농 브랜. Oregon Tilth에 의해 Organic 인증을 받았다. 독자 라벨을 달거나 번들로 제품을 구매하는 도매 판매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으니 비누 사업을 하려는 독자가 있다면 관심가져 볼 만 하다. 최근에는 탄소 감축인증 프로그램인 Carbonfree® 인증을 받았다.